공실, 유휴지 문제 솔루션에 관한 이모저모 / 캐리레터박스 Vol 5 |
|
|
조선시대 주차장이 있었다면
조선시대 빈땅에 줄만 죽~죽~ 긋고서 길가를 가던 가마를 잠시 내려놓거나 말을 묶어두게 하고 돈을 받는다고 했다면 어땠을까요? 지금은 흔하고 당연한 사업이지만 당시 사람들은 어떻게 반응했을까? 매우 궁금해집니다.
주차장의 발전
자동차가 급격하게 늘어나던 1920년대 미국 뉴욕에서 시작된 유료주차장에 대한 설은 자동차가 현대인에게 필수적인 이동수단으로 자리잡으면서 점차적으로 사업화되었습니다.
공중 공간에 대한 개념이 발전하면서 지상 주차장에서 좁은 땅을 기반으로 한 고층 주차타워로, 나아가는 비대면 트랜드에 맞춰 무인주차장까지 발전했습니다. |
|
|
그냥 놀리는데도 돈이 드는 땅
건물가치에 영향을 끼칠 수 있어서 공실 상태를 유지하는 건물주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아직 공실에 대한 세금을 내지 않기 때문에 부담이 덜한 건물주들과는 달리 빈땅을 가진 토지주들은 사정이 좀 다릅니다.
각종 세금은 기본이고 땅값이 오르면 "토초세"까지 부과되기 때문에 놀고 있는 땅을 가진 토지주들은 고심이 있습니다.
|
|
|
줄만 그으면 된다?
나대지를 가지고 있는 분들도 빨리 건물을 짓고 본격적으로 임대를 진행하고 싶지만 경기가 좋지 않은 요즘 엄청난 건축비 때문에 감히 첫삽을 뜰 용기를 내지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땅을 그냥 놀리는 것보다 뭐라도 하는 게 나을 것 같아 주차장 운영을 알아보시는 분도 많은 듯 합니다.
자, 그러면 내 땅에 줄만 그으면 돈을 벌 수 있는 것일까요?
주차장 사업은 허가제가 아니라서 내 나대지라면 쉽게 신고만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바닥도 포장이 필수는 아니고 줄도 도색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초기 공사비도 많이 들지 않아서 내 땅만 있다면 진입장벽은 높은 편이 아닙니다.
주차장을 관리하는 인건비가 문제라면 무인관제 시스템 도입으로 인건비 부담도 줄일 수 있습니다. |
|
|
첫째도 입지 둘째도 입지
장사에 있어 필요한 요소 중 하나인 "입지"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굳이 언급할 필요가 없지요? 물론, 인터넷과 배달 플랫폼이 발달된 요즘 "입지"의 불리함을 극복하는 매장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주차장만큼은 "입지"가 더 없이 중요한 작용을 하게 되는데, 상업 지역이나 오피스 밀집 지역처럼 주차 공간이 부족한 곳에 위치하는 것이 유리한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그런 지역에는 노는 땅이 거의 없고 큰 길에서 벗어나 뒷길에 있다면 나대지라 하더라도 상업 지역으로의 접근이 용이하지 않은 위치라서 비록 도심의 유휴지라도 주차장의 안정적인 매출을 기대하기 힘든 것이 현실입니다. |
|
|
세금 정도의 매출만이라도
도심의 나대지 주차장 사업은 건물을 짓기 전에 임시방편으로 운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큰 매출보다는 토지 관련 세금 정도만 커버하면 좋을 수준의 매출을 기대합니다. 그럼 국도 변이나 외곽 지역의 빈땅에 주차장을 만든다면 그 매출은 어떨까요? 혹시 그 노는 땅을 최대한 부담없이 활용하여 매출을 낼 수 있는 방법이 주차장 말고는 없을까요?
|
|
|
짐은 어차피 차로 옮긴다
셀프창고 캐리박스 역시 "입지"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창고를 이용할 만한 잠재고객이 많은 지역이 매출을 기대하기에 당연히 유리합니다. 그러나 다른 업종과 비교하여 접근성에 대한 입지가 유연한 이유는 바로, 이용고객들 대부분이 차량을 통해 캐리박스를 찾아온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셀프창고 캐리박스는 도심에서 떨어진 외곽 지역이나 국도 변에 있는 노는 땅이라도 주차장 대비 안정적인 매출을 기대할 수 있는 것입니다. |
|
|
0원 인건비, 100% 오토
무인운영을 표방하는 코인세탁소나 스터디카페도 매장의 쾌적함을 "유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인력은 필요하게 됩니다. 점주 본인이 직접 시간을 내서 일을 하면서 인건비를 상쇄시키기도 하지만 "오토 창업"의 애초목적에는 어긋난다고 하겠습니다. |
|
|
이용시간에 제약이 있는 공유 창고들과는 다르게, 셀프창고 캐리박스는 24시간 비대면 예약과 이용이 가능한 공유창고 플랫폼입니다. 캐리박스가 개발하고 구축한 무인운영 프로그램과 위탁운영 시스템이 이를 가능하게 하는데 그 덕분에 캐리박스의 점주는 인건비 0원의 100% 오토운영을 실현하게 됩니다. |
|
|
※ 캐리박스 오토창업은 본사의 100% 위탁 운영 덕분에 점주가 인건비와 관리 부담 없이 다수의 무인 점포를 동시에 소유할 수 있게 하여, 점주의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캐리박스의 점주 친화적인 창업 방식입니다. |
|
|
캐리박스는
건물의 공실에 개설하는 실내형 창고에 집중하는 다른 공유창고 업체들과는 달리, 건물 공실 뿐 아니라 활용하지 못해 방치된 땅인 유휴지에도 공유창고를 개설할 수 있도록 실외형 컨테이너 셀프창고까지 함께 갖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제공합니다. |
|
|
창업가능 CASE 1
입점시킬 아이템이 마땅치 않아
오랜기간 비워둘 수 밖에
없었던 공실을 가진분 |
|
|
창업가능 CASE 2
오랜기간 비워둬서
세금 부담이 만만치 않은
유휴지를 가진분 |
|
|
창업가능 CASE 3
공실도 유휴지도 있지만
시설, 창업자금 마련이
여의치 않은 분 |
|
|
성공창업을 희망하는 모든 분들께
하이브리드 셀프창고 캐리박스는
열려 있습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