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실, 유휴지 문제 솔루션에 관한 이모저모 / 캐리레터박스 Vol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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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건수"의 동물이라 모일 "건수"를 무한히 생산하는 것은 본능입니다.
일본의 마쓰리, 브라질의 삼바처럼 각 나라마다 유명한 축제들이 많고, 대한민국도 각 지자체마다 개최하는 축제의 수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이렇게 단순히 즐기기만 하는 모임도 많지만, 각각의 분야와 업계별로 서로 교류하는 만남의 장으로서의 모임도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특정 주제 모임, EXPO/컨퍼런스
대한민국 대표 컨퍼런스홀인 "COEX"만 해도 한 해 200여 건이 넘는 박람회가 치러지고 있으니, 세계 규모로 보면 하늘의 별을 헤아리는 것이 더 쉬울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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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25년 전에 열렸던 파리 EXPO는 당시 획기적인 토목 기술의 총아 에펠탑부터, 안전 엘리베이터, 에디슨의 축음기까지 최신 기술을 온 세상에 자랑하는 자리였고, 그것을 전통으로 삼아 여러 분야 각각의 EXPO(박람회)가 생겨나 오늘날에 이르렀습니다.
IT, AI부터 식음료와 재테크까지 다양한 분야의 크고 작은 컨퍼런스가 세계 곳곳에서 열리는 가운데, 셀프스토리지(공유창고) 업계에도 컨퍼런스가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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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스토리지 협회를 의미하는 SSA(Self Storage Association)는 현재 미국 40개 주는 물론, 전 세계 9개국 셀프스토리지 협회들이 산하 제휴를 맺을 만큼 셀프스토리지 업계 최대 단체라 할 수 있습니다. SSA는 1975년 설립된 이래 매년 봄, 가을에 셀프스토리지(공유창고) 박람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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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는 단체의 규모에 걸맞게, 세계 최대 IT 박람회 CES가 열리는 라스베이거스에서 매년 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봄, 가을의 대규모 컨퍼런스와 더불어 11월에는 셀프스토리지 경영과 관련한 교육과정인 "Valuation & Acquisition Course"를, 그리고 1월에는 SKI 워크샵까지 개최한다고 하니 천조국 셀프스토리지 협회의 "흥"과 스케일이 가히 대단하다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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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SSA에 이어 캐나다, 영국, 프랑스 등 각국에서 협회가 발족되었고, 또 유럽의 셀프스토리지 협회를 아우르는 유럽 셀프스토리지 연합인 FEDESSA같이 대륙 단위의 협회도 생겨나는 등 글로벌 시장 규모 100조 원 산업에 걸맞은 단체들 그리고 모임들이 생겨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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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셀프스토리지 시장 규모가 8,000억 원이 넘을 만큼 아시아 셀프스토리지의 위상도 무시할 수는 없죠.
시장 규모에 준해 일본은 셀프스토리지협회 RAS가 별도로 있긴 하지만, 나머지 아시아 지역의 셀프스토리지 브랜드들은 SSAA에 많이들 속해 있습니다. SSAA는 아시아 셀프스토리지 협회로 2014년 싱가포르에서 탄생했고, 일본, 홍콩을 시작으로 태국, 인도, 필리핀, 인도네시아 그리고 한국 등 많은 아시아 셀프스토리지 기업들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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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0년이 채 안 된 한국의 셀프스토리지 업계는 시장의 규모 면에서나 관련 법규 등이 성장과 발전의 여지를 많이 두고 있다고 할 수 있죠. 이제 막 기지개를 펴고 있는 한국에도 셀프스토리지 단체가 있습니다. 바로, SSAK(Self Storage Association Korea)입니다.
아직은 정식 발족하지 않은 준비 단계의 협회이지만, 기업 간 노하우를 공유하고 보완할 점이 많은 관련 법에 대해서도 함께 한 목소리로 개정을 요구하는 등의 한국 셀프스토리지 업계의 발전을 위한 건설적인 모임이 되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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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원 인건비, 100% 오토
무인운영을 표방하는 코인세탁소나 스터디카페도 매장의 쾌적함을 "유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인력은 필요하게 됩니다. 점주 본인이 직접 시간을 내서 일을 하면서 인건비를 상쇄시키기도 하지만 "오토 창업"의 목적에는 어긋난다고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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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시간에 제약이 있는 공유 창고들과는 다르게, 셀프창고 캐리박스는 24시간 비대면 예약과 이용이 가능한 공유창고 플랫폼입니다. 캐리박스가 개발하고 구축한 무인운영 프로그램과 위탁운영 시스템이 이를 가능하게 하는데 그 덕분에 캐리박스의 점주는 인건비 0원의 100% 오토운영을 실현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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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리박스 오토창업은 본사의 100% 위탁 운영 덕분에 점주가 인건비와 관리 부담 없이 다수의 무인 점포를 동시에 소유할 수 있게 하여, 점주의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캐리박스의 점주 친화적인 창업 방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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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박스는
건물의 공실에 개설하는 실내형 창고에 집중하는 다른 공유창고 업체들과는 달리, 건물 공실 뿐 아니라 활용하지 못해 방치된 땅인 유휴지에도 공유창고를 개설할 수 있도록 실외형 컨테이너 셀프창고까지 함께 갖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제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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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가능 CASE 1
입점시킬 아이템이 마땅치 않아
오랜기간 비워둘 수 밖에
없었던 공실을 가진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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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가능 CASE 2
오랜기간 비워둬서
세금 부담이 만만치 않은
유휴지를 가진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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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가능 CASE 3
공실도 유휴지도 있지만
시설, 창업자금 마련이
여의치 않은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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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창업을 희망하는 모든 분들께
하이브리드 셀프창고 캐리박스는
열려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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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박스가 SK Btv를 통해 주요 프로그램에 15초 TV 광고를 방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다양한 매체에서 캐리박스를 만나보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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